45기 마음사랑 전인화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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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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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 술로 시작하는 중독, 중독매개가 독극물인지 잘 몰랐던 무지, 까짓껏 이정도야 하는 오기, 나는 아닐거야 했던 착각이 모두 무너지고 행복하고 다정한 가정, 가족들을 뒤로하고 정신병원에 입원하여 희망이 없던 그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벌써 45기가 마쳤다.
12주 전인화 교육을 통해 새로운 삶의 동기부여를 받고 마음사랑의 전문의료진들과 간호팀의 전적인 보살핌 속에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
이번 기수가 벌써 45회차나 된 것이다. 전 세계를 다니며 다수의 중독 전문 치료 정신병원을 탐방해 보았지만 한국의 마음사랑 도립병원 같은 병원은 보기 힘들었다. 이사장님, 원장님 이하 전 치료진과 직원들이 입원한 중독자를 가족처럼 여기고 치료에 임하는 병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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