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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신문] 인물 / 기독교중독복지전문연구원 원장 김도형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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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 기독교중독복지전문연구원 원장 김도형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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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치유상담 기독 전문가 양성의 산실

기독교중독복지전문연구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중독예방치료전문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세계적으로 공인된 미국NAADAC 국제 자격증도 취득 할 수 있다.

중독의 사전적 정의를 보면 ‘생체가 음식물이나 약물의 독성에 의하여 기능장애를 일으키는 일’, ‘술이나 마약 따위를 지나치게 복용한 결과 그것 없이는 견디지 못하는 병적상태’, ‘어떤 사상이나 사물에 젖어 정상적으로 사물을 판단할 수 없는 상태’로 나와 있다.
통계에 따르면 국내 마약·알코올·도박·인터넷 중독자들의 수가 6백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물론 여기에는 찬·반 양론으로 거론되고 있는 게임중독까지 포함시키면 그 수는 훨씬 늘어난다.
수년 전부터 정부를 비롯한 민간단체 차원에서 중독예방과 치료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오지만 중독자가 완치되었다는 소식은 아주 미미한 편이다. 수많은 중독중 개인적·사회적·가정적으로 피해를 주는 것은 알코올 중독이다.
2019년 기준 대한민국의 알코올 중독자 수는 약 160만 정도로 이것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만 20조가 훨씬 넘는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추산되고 있다.
정부나 민간단체에서 중독예방과 치료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많은 비용을 들여 노력해 보지만 중독자가 완치되었다는 소식은 아주 미비한 편이다. 뿐만 아니라 옛날과 달리 오늘날에는 초·중·고교 학생들의 음주행위도 늘어나 향후 중독자들이 더 확산될 조짐도 있다.
이런 가운데 30년 넘게 알코올 중독자들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전인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성경적 기독교치료 방안으로 사역을 해온 기관이 있다. 이 사역기관은 ‘기독교국제중독복지전문연구원’으로 중독치유예방교육과 상담에 필요한 전문가(중독상담) 양성과 배출에 힘쓰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강의를 하는 모습.


모든 중독문제는 인간을 중독 시키는 근원문제를 다뤄주어야 하고 이미 중독된 상태에서 손상될 것들을 치료회복을 시켜야 한다. 하지만 모든 정신병원을 포함한 현대의 중독치료관련 기관들은 인간의 본질적(근원적) 문제를 다룰 수 없어 중독완치나 사전예방이 쉽지않다. 그 이유로는 국내에 중독전문가는 물론 중독자 치료를 위한 교육(시설)기관(현재 일부 몇 개 대학에 중독학과가 개설되어 있다.)이 아주 미비해 이를 효과적으로 예방 또는 치료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동 연구원은 이러한 여건 아래 설립한 전문기관으로 중독에 관한 재발방지와 예방차원에서 일반적 중독치료 방안들과 잘 협력해 기독교적 전인치료를 핵심적 방안으로 사용하여 중독완치에 상당한 효과를 가져 오는데 기여하고 있다.
동 연구원은 이와 관련해 이미 오래전부터 부여와 진도(진도는 주로 여성중독자 전문치유)에 중독치료전문새움교육원을 마련해 각종 중증중독자들을 완치시켜오고 있다.(중독 당사자들을 3주간 입소시켜 중독문제 해결에 대한 이론과 순수한 자연식을 통한 해독치료 및 성경을 중심으로 한 전인상담과 집중치료교육 실시)



▲기독교금주학교 12주 교육 수료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의 중독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자들의 치유를 목적으로 설립된 동 연구원은 중독성경치유상담, 중독상담학, 중독약물학, 중독상담윤리, 중독과 영성, 중독 전인치유, 중독 상담과정, 전인치유, 중독원어강해, 중독가족치유과정을 통해 인격과 이론을 겸비한 중독전문분야별 예방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전문교육을 이수한 사람들에게 이후 중독전문목회자를 비롯한 중독전문교수, 중독전문 선교사로 활동할 수 있으며, 개인적 역량에 따라 초·중·고교 중독전문예방 강사로 중독전문교육원 상담소 설치운영도 할 수 있다. 물론 여기에는 자격증이 필요한데 동 연구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복지부 산하 한국직능원에 등록된 알코올 중독예방치료 전문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1년 28강 과정 중 20강 수료시 AAPC 알코올 중독전문상담사 1·2급 민간자격증(등록번호 2016-00182)을 취득한다. 그밖에 미국 NAADAC 국제중독전문협회가 발급하는 국제자격 NAADAC 시험에 응시해 국제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국내와 달리 미국에서는 3천 시간을 이수해야하므로 자격증을 취득하기가 너무 힘들어 국내에서 동 교육원을 통해 이수하는 사람들도 다수 있다. 이 국제자격증은 세계적으로 공인 받고 있는 자격증이다.) 이 국제자격은 중독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는 국가에서 중독전문가로 인정받고 활동을 할 수 있어 선교활동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2020년 8월 1일 국제중독복지전문신학연구원에서 가졌던 학위수여식 모습.


동 연구원은 기독교지도자들이 성경적 중독치유전문상담사 자격을 취득, 성경적 기독교진리방안을 통해 중증중독자들을 치유하고 예방상담 할 수 있는 전문적 기술방안을 습득시키고 있으며 교회 및 다양한 지역에서 기독교 중독상담 전문가로 선교센터운영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돕고 있다. 또한 학위가 필요한 분들에 대해 미국 훼이스신학교와 교류협정도 맺고 있어 석·박사 학위도 취득할 수 있다.
김도형 원장은 “국가가 건강해지려면 알코올을 비롯한 중독문제가 해결되어야 합니다. 모든 중독문제의 해결은 하나님을 통한 전인치유 밖에 없습니다. 우리사회에 만연된 알코올, 담배, 약술, 도박, 인터넷, 게임중독 등 각종 중독예방 치유를 기독교적 방법을 통해 해결하는 전문인재양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입학문의 02-2682-2092)


기사원문: http://www.gospeltimes.co.kr/?var=news_view&code=160&no=2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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