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이 되어 중독복지 사역에 힘써야
국제중독복지전문신학연구원(총장 박영률 박사, 원장 김도형 박사)은 지난 8월 1일 오후2시 서울 구로구 오리로 소재 동 연구원 강당에서 2020년도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학위수여식 감사예배는 교무처장 이미숙 박사 사회로 행정원장 김도형 목사의 기도, 카달로스찬양단의 특송, 총장 박영률 박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박영률 박사는 고후 6:1~10절을 본문으로 한 ‘은혜의 일꾼으로 살아가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회는 난 사람을 원하지만 기독교는 된 사람을 원한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은 된 사람이다. 여러분들은 하나님께로부터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다. 이 은혜를 헛되이 생각해서는 안 된다. 된 사람이 되어 은혜의 일꾼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정남복 목사는 권면을 통해 “여러분들의 힘든 과정을 하나님은 알고 계신다. 힘든 과정을 이기고 오늘 학위를 받으신 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중독문제 전문가로서 성실히 일해 줄 것”을 권면했다.
이사장 전정림 목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모든 것을 이기고 학위 받은 것을 축하한다. 여러분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큰 영광을 받으실 것으로 믿는다.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계속해 중독복지 사역에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축사했다.
한편, 이날 학위수여자들은 모두 모자·모녀 관계로 참석자들로 크게 축하를 받았다. 학위수여식 감사예배는 대학원장 김철해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기사원문: http://www.gospeltimes.co.kr/?var=news_view&page=1&code=810&no=22398&b_no=&keyword=%B1%E8%B5%B5%C7%F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