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개혁 총회 중부노회 174회 노회에서 사랑하는 제자 중 또 한 명의  목사가 세워졌다. 내가 배우고 성장하고 목사로 세워진 예장 합동 총회는 아직 여성 목사 안수가 없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3명의 여성 제자들을  타 교단에서 안수를 받게 할 수 밖에 없었다.

아직도 수 십명의 중독목회 전문 상담, 교육, 목사 안수를 기다리는 제자들이 많은데 참 다행이고 중독 사역만을 전문으로 하는 여성목사 안수를 인정하는 개혁 교단 총회와 노회가 감사하다.

오늘 목사 안수를 받은 제자도 앞서 목사안수를 받은 2명의 제자들처럼 중독전문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가졌고 사회복지사 1급 자격을 소지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국제 중독 전문 연구원 부원장이며, 전미 중독 전문가 협회NAADAC 한국 대표로 활동하는 인재다. 

여기에 가장 중요하고 권위가 있는 목사 안수까지 겸했으니  당사자에게는 어깨가 무거운 일이겠으나 

 나와 우리 국제중독 전문 연구원으로서는 큰 힘이되고 기대가 된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개혁총회와 노회 그리고 전적으로 함께하고 기도해주신 새움교회 가족들과 전 세계. KNAADAC 회원들, CITS 회원들께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