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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교회의 실천방안 모색" 포럼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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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7일(목) 글로벌 다이코니아 센터에서 주관하는 "중독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교회의 실천방안 모색" 포럼에서 김도형 목사님께서 "알코올중독에 대한 교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강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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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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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마7:5)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는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눅6:42)
의 말씀으로 시작하셔서 '건수가 스며드는 샘'의 예화로 기독교 밖이 아니라 내부를 향한 강한 각성을 촉구하는 강력한 메세지를 전해 주셨습니다.
주최측에 짧은 시간배정에도 불구하고
1. 문제성 중독에 대한 분명한 정의가 필요하다. 병인가? 악인가?
2.중독이 병도 악도 된다면 다루어야 하는 중요도와 우선순위가 필요하다.
3. 교회가 중독문제를 다루어야 한다면 전문성이 필요하다.
*교회의 역할
1. 문제성 중독행위는 분명한 죄라고 선포하라.
2. 모든 중독치료에 전인화를 시도하라(치료교과서와 기술은 오직성경이다.)
3. 치료후 지속적 관리에 더욱 힘쓰라
4. 가족들이 더 소중하다. 가족치료와 가족보호와 가족지원을 극대화하라.

라는 내용으로 강연하셨으며, 특히 건수가 스며드는 샘의 예화는 물로 인해 생긴 피부병을 위해 값비싼 약을 쓰고, 정수기를 놓아도 결국
근원(본질)이 바뀌지 않으니 차도가 없었고, 더 깊이 우물을 파서 암반수가 펑펑 나오자 그때서야  '약을 먹지 않아도' 정수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건강해졌다는 내용입니다.
이와 같이 중독문제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고 심리학, 의학적 치료, 인본주의적인 방법등 세속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고치고자 한다면,
제 아무리 좋은 약을 써도 최신형 정수기를 써도 결코 맑은샘물을 낼 수 없는 건수가 스며드는 샘일뿐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중독을 병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악이라고 생각하십니까?

-hara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얼마나 강력한 진리의 말씀이셨는지......

-h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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