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사랑병원 37회 TFLC 12주 교육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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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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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선 보편적으로 중독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중독자, 나쁜 사람, 사회 부적격자, 폐인으로 규정한다. 그리고 멀리 할 뿐 아니라 심지어 어떤 경우 가족들에게까지 버림받기도 한다.
우린 수 십년 동안 그런사람들을 찾아다닌다.
성경에서 세상에 인간이 정죄하여 버릴만큼 하찮은 인간은 한명도 없다고 선언하기 때문이다.
나의 구세주요, 스승되신 예수님께서 의인을 만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켜 구원하고, 새사람이 되게하러 오셨노라 하셨으니 그분의 제자된 자들이야 더욱 그래야 하지 않겠는가?
항상 다니는 곳이 거의가 중독자 가정이요, 교도소, 중독 전문치료 병원들이지만 기쁘고 즐겁다. 가뭄에 콩나듯, 십 수년씩 중독에 빠져 고생하던 형제들이 새사람이 되어 행복한 가정으로 변화되어 사는 것을 보기 때문이다.
금 번 37기에도 입원한 중독 형제들 완치를 위해 애써주신 마음사랑 병원 의료진들과 12주 동안 함께 행복고생을 하신 새움 가족들과 기독교국제중독전문 연구원 교수, 박사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물론 하나님의 영광을 전제하면서 말이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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