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S소식

세계 최초 중독전문 목회자 양성기관, 국제중독복지전문신학연구원(IATI)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본문

세계 최초 중독전문 목회자 양성기관,

국제중독복지전문신학연구원(IATI)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

 

기자간담회2.jpg

  세계 최초 중독전문 목회자 양성기관, 국제중독복지전문신학연구원(IATI : 총장 박영률 박사)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IATI는 세계 최초로 알콜, 마약, 도박, 대중매체 등의 중독전문 목회자와 평신도 사역자를 양성하는 연구원으로 각종 중독의 예방과 재활, 치료, 상담과 교육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

 

본 연구원은 한국과 전 세계에 중독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전인 구원과 치유를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과 밝은 사회와 평화로운 인류 조성에 기여할 전문 인재를 양성할 목적으로  2014년 설립됐다.

 

IATI는 지난 11월 8일 이와 관련 서울 궁동에 소재한 연구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0년 신입생을 모집하여 성경적 바른 신학과 신앙교육으로 교회의 정체성을 회복하여 실력과 능력을 겸비한 지도자를 본격적으로 양성해 중독예방과 치유복지 사역을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다.

 

DSC_0480.jpg

 박영률 총장은 이와 관련 “중독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국민이 행복할 수 없다.”며, “우리나라는 특히 술 문화가 있어서 어디를 가든지 술이 빠지지 않아서 생각보다 큰 문제들을 발생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총장은 또 “가족들이 해체되고, 이웃들과 불화를 일으키며 음주운전 등 각종 사회적 문제들이 파생된다.”면서, “국가는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며 손을놓고 있는 상황이므로 결국 교회가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학의 바탕 위에 기독교 세계관으로 중독 사역을 하기 위해 훌륭한 신학자들과 복지전문가들을 모셨다.”며, “목회와 복지는 뗄 수 없는 관계로 알콜중독을 넘어 게임, 성, 도박, 약물 등 중독에 대한 성경적 전인 치유를 확산시키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본교의 교수진은 1976년부터 우리나라 1세대 복지전문가로 활동해온 박영률 총장(교육학 박사)과 (전) 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권정희 교수, 전 개신대학원대학교 총장 김광채 교수,기독교국제금주학교 대표 김도형 교수, 백석대 기독교교육학 박사 김진순 교수, 부여새움교육원 원장 이미숙 교수(상담학 박사), 외래교수는 김승학 박사와 정인찬 박사가 함께한다.
 

KakaoTalk_20191113_134626297_03.jpg

  김철해 교수는 “중독 문제가 얼마나 심각하고 중요한가? 어린이들도 인터넷과 게임에 중독되고 있다.”며, “우리나라가 복지국가를 지향하지만 진정한 복지는 전인구원이다. 우리 IATI는 일반 신학교와 달리 커리큘럼의 절반 정도는 중독과 관련한 이론과 임상, 실습 등이 포함되어 중독 전문사역자를 길러내는 이 사역은 국제적으로 우리 학교가 처음 시작”이라고 했다.

 

KakaoTalk_20191113_134626297_02.jpg

 권정희 교수는 “1년 동안 이 사역이 신학적으로나 성경적으로 문제는 없는가 지켜봤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치유하려는 열정과 삶의 변화를 일으키고자 하는 열정이 너무 뜨거워서 감복해 남은 여생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더 일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DSC_0481.jpg

  30여 년간 중독자들과 함께 먹고 자고 배우며 활동하면서 오랜 경험을 통해 노하우를 쌓아온 김도형 교수는 “중독 완치는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의 성령으로만 가능하다. 정신병원과 심리치료 등 세상 적인 치료방식은 중독의 근본 문제를 다루지 않고 현상 해결에만 초점을 맞추기에 완치되지 않고 재발하게 된다. 중독의 근원을 치료해야 한다는 복음적인 입장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김 교수는 “약 한 알 먹이지 않고도 심리학이나 병원 치료 없이 성경말씀으로만 성령의 도우심으로 치료될 수 있다는 많은증거들이 축적되어 있다”며, “전문 사역자들을 배출해 영혼을 살리고 나라를 살리는 귀한 역사들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KakaoTalk_20191113_134626297_05.jpg

 박영률 총장은 “중독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어 중독 문제에 전문 지도자를 양육해야 하는데 세계적으로 그런 기관이 없었다.”며 “중독 전문 사역자들을 훈련시켜 중독자들을 분야별로 상담하고 교화시켜 사회와 가정에 복귀시키면 본인도 살고, 가정이 살며 나라가 산다. 이 교육은 매우 중요하기에 남은 생애 동안 중독 문제 해결에 헌신할 생각”이라고 했다.

 

IATI는 2020학년도 중독전문신학사(B.Th)와 중독전문목회학석사(M.Div), 중독전문신학석사(Th.M), 신학박사(Ph.D) 과정을 모집한다.
 
졸업 후에는 중독 전문 목회자로 교회를 개척하거나, 기독교 중독전문교육원 및 상담소를 설치해 운영할 수 있으며, 교수 및 선교사로 각종 중독 세미나에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또한, 졸업생은 알코올중독전문상담사(AAPC) 1급과 2급, 국제중독전문상담사(NAADAC I-CAC)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미국 B.P.C.A교단 인준된 총회 신학교 이자 1999년 캘리포니아 주정부 교육국으로부터 종합대학교로 정식 승인받은 정규대학 코헨대학원과 연계하여 학위 (박사과정 포함)를 취득 할 수 있다.

 

특전 : IATI는 성경적 지도자 및 중독전문가, 글로벌 사역자 양성에 중점을 두고 미국 National Association of Alcoholism and Drug Abuse Counselors(이하 NAADAC)과 연계하여 국제중독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다.

 

재학생 취득 자격증 : 알코올중독전문상담사(AAPC)1,2급(민간자격 등록번호 : 2016-001182)  국제중독전문상담사(NAADAC 1-CAC), 취득비용 50% 감면 혜택 장학금을 지원한다.
 
 *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 www.iati.or.kr 에서 확인!

문의 : 02-2612-2092 이미숙 박사 /  이석인 간사

 

기사 원문:  http://me2.do/FUuMi3FP

관련자료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최근글


  •  01.01
  •  01.01
  •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