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S 대표 김도형 목사, 뉴욕 제 6지역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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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4월 1일, 뉴욕 플러싱에 있는 나눔의 집에서 뉴욕 제 6지역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가 진행 됐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주최로 모인 연합 예배는 박성원목사(나눔의 집)의 인도로 시작되어 뉴욕 동부교회 정대영목사가 대표로 기도했다.

 

특히 이날은 부활절 연합 예배를 위해 서울 새움교회 담임 김도형목사가 설교 했다.

 

김도형 목사는 로마서 6:3-13에 있는 성경 말씀을 가지고 “이 부활 주일을 맞아서 오늘 우리는 회복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워 져야 한다”고 선포하며, 회복은 원래로 돌아간다는 의미가 있으므로 원래로 돌아가는 부활을 외쳐서는 아무것도 될 수 없기 때문에 확실한 변화된 인식을 가지고 오직 복음을 전하고 남은 자를 구원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해 전 생애를 바치겠다는 각오와 결단이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김도형 목사는 “의의병기로 사는 것이 새로워지는 것이며 성경에는 3가지로 이야기를 한다”며 첫째는 하나님 나라의 농사꾼, 둘째는 그리스도의 군사, 셋째는 성령님의 대표 운동선수로서 살아야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지금은 종말의 때이고 심판 직전의 마지막 때에 한사람이라도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을 찾으려고 우리를 부르셨다는 소명의식을 전하며 “작은 소자를 돕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예배드리는 것이고 예수님과 연합되는 것이다‘라고 하며 뉴욕 6지역 부활절 연합예배 목적과 구호를 선언했다.

 

첫째, 죽어야 산다. 둘째, 오직 진리 안에 서자. 셋째, 거룩함으로 신령한 열매를 맺자. 넷째, 우리의 열매가 있어야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고 선포했다.

 

설교 후 한누리교회 조부호 목사의 축도로 이 날 예배순서를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