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S 대표 김도형 목사, AM 1660 K-RADIO "장경아의 가시밭의 백합화"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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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S 대표 김도형 목사와 김병욱 전도사, 박성원 목사는(나눔의 집 대표) 지난 2018년 3월 29일 미국 동부지역 최고의 라디오 방송국인 AM 1660 K-RADIO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장경아 집사(진행자)는 "꼭 한번 만나 뵙고 싶었다.“며 김도형 목사에게 기독교 국제금주학교 중독사역을 시작하게 된 계기, 중독이란 무엇인지, 뉴욕에 온 목적과 중독전문 기관으로서 현재 하고 있는 활동 등에 대해서 인터뷰를 이어나갔다.


 계속해서 장경아 집사는 “중독자들을 도울 수 있는 그 주변의 목회자들이나 가족과 같은 주변인들의 의식의 개혁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던 중에 목회자 대상 <중독 세미나>가 정말 기대가 되는데 어떤 세미나인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도형 목사는 “전인치료는 그리스도를 닮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목사들이 감당해야 하며, 특히 중독자 가족을 강화시키고 교육시키는 것은 중독자를 도와주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며 30년 현장에서의 경험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또한 박성원 목사는 “현재 나눔의 집에서 진행되는 <CITS 전인화 리더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변화되고 있다”며 중독 세미나를 위해 청취자들에게 기도를 부탁했다.


 마지막으로 장경아 집사는 중독자와 중독자 가족, 그리고 이들 옆에서 도와야 할 목회자와 사역자들에게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소망의 메시지를 부탁을 하였고, 김도형 목사는 “병원에서는 현재 불치의 병이라고 하는 것이 중독인데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 넣으셔서 생령이 되게 하셨기 때문에 어떤 고장 난 인간도 하나님께서는 재창조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의 메시지를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한편, 본 인터뷰는 4월 1일 AM 1660 K-Radio 2:00-3:00 장경아의 가시밭의 백합화에서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