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국제금주학교, 진도경찰서에서 현직 경찰관 대상

"알코올 중독 교육" 진행

 

 

 

기독교국제금주학교 대표 김도형 목사는 2018년 05월 23일 진도경찰서에서 현직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알코올중독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김도형 목사는 먼저 중독에 대한 정의,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개인적, 가정적, 사회적 피해와 심각성, 알코올로 인한 범죄현황에 대해서 교육하면서 “술은 마약과 같기 때문에 결코 대접하거나 대접을 받을 물질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으며, “알코올은 결코 발전시켜야 할 <문화>가 아니기 때문에 <음주문화>가 아니라 <음주작태>라고 불러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김도형목사는 주폭(주취폭력)으로 인한 경찰 공권력의 낭비가 심각한 수준이나, 알코올 중독자들에 대한 처벌이 ‘심신미약’이라는 이유로 강력하게 이루어지지 못하는 점을 지적하며, 경찰관이 실제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알코올 중독자의 특성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도형 목사는 알코올 중독을 치유하기 위한 일반적인 방법들로 치유된 증거들이 많이 없음을 지적하면서, ‘기독교국제금주학교(CITS)’의 <전인치유교육>으로 변화된 실명의 알코올 중독자들을 소개했다.

 

이 날 교육에는 진도지역 경찰관과 CITS 전인치유교육을 받은 수료생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알코올 중독이나, 주취폭력 등 음주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직면하는 경찰관들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강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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