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S 부대표 최정미 목사, 뉴욕 열방교회 설교 진행

 

‘중독자와 중독자 가족 치유사역’이라는 주제로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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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국제금주학교 부대표 최정미 목사(이하 CITS)가 2018년 4월 19일 뉴욕 열방교회(안혜권 목사)에서 진행된 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 제 57차 월례기도회 2부 시간에 ‘중독자와 중독자 가족 치유사역’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은 지극히 작은 자에게 냉수 한 그릇 대접한 것이 내게 한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오늘날 한국과 뉴욕에 큰 교회들은 많지만 중독자와 같은 소외된 자들에게 관심이 부족하다. 예수님께 대접해 드리는 것과 같이 저들을 향한 우리 기독교인들의 자세가 달라져야 한다.”고 전하며 현재 한국과 뉴욕에서 진행 중인 중독사역에 대해서 소개했다.

 

또한 기독교가 중독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첫째, 중독은 21세기 가장 큰 사회적인 문제 중 하나로 대두되고 있고 둘째, 중독자의 대부분이 불신앙자이며 셋째, 종말의 때에 중독자들이 우리의 구해야할 대상들이며 넷째, 이들을 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전하며 “술에 잠긴 자, 모두에게 버림받은 자, 강도만난 자와 같은 이들에게 복음이 꼭 전해져야 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모든 말씀을 마쳤다.

 

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 회장 김영호 장로는 “마약, 알코올 중독 사역은 정말로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최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 중독사역의 필요성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제 57차 월례기도회는 중경회장 정권식 장로의 인도로 1부가 시작되어 뉴욕장로연합회 발전, 교회부흥, 탄자니아 사역, 미국과 한국을 위하여 안혜권목사(열방교회 담임)의 설교와 백달영장로, 송윤섭 장로, 김요한 장로등이 함께 대표로 기도를 하며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