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S, 뉴욕에서 제3차 전인치유 리더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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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니아 포코노에 있는 한 폭의 그림같은 산장에서, 뉴욕 나눔의 집에 거주하는 분들을 위한 CITS 전인화 4주 교육이 봄에 이어 제 3차로 시작되었다.

 

4주 동안 교육을 담당할 CITS 대표 김도형 목사는 첫날 시작하는 교육에서 사람들이 고생하고 고통하는 이유에 대해, 첫 째는 진리를 알지 못하는 무지 때문이며, 둘 째는 진리를 거역하고 대적하는 인간의 사악한 오만과 오기라고 정의를 내리고 성경을 통해 진리를 배우고 그 진리에 합당한 순응의 삶을 사는 것만이 참 된 회복과 변화를 꾀 할 수 있는 방편이며, 주님이 주시는 사죄의 은총과 은혜 안에 주어지는 평강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며 그것은 진리의 주가 되시는 그리스도를 믿고 그 분의 말씀대로 사는 것임을 명확히 선포하였다.


금 번 제 3차 교육생들은 지난 대한민국에 불어닥친 IMF 때 사업이 실패하고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기 위해 도미했다가 돌파구도 찾지 못하고 20여 년을 고국에 돌어가지 못하고 술로 찌든 노숙생활을 하던 민00(50세)씨를 비롯하여 18년 전 미국 드림을 꿈꾸고 태평양을 건너와 계속되는 실패와 좌절로 삶의 밑바닥으로 전락한 아직 젊은 김00 (39) 씨등 6명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 이들은 첫날부터 새로운 인생으로 전환하고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열심히 전인화 교육에 임하고 있다.


CITS 전인화 교육은 한국에서도 자체 교육원 4주 교육과 정신병원 및 다양한 정부 및 민간단체 등의 요청으로 12주 교육을 통해 알코올 중독자 또는 인격파탄자나 가정이 깨어진 사람들을 교육치료를 통해 상당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금 번 미국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오후2시 그리고 오후 7시 하루 세 차례 교육을 하고 있으며 이곳에서도 한국과 같이 좋은 변화의 열매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