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S, 뉴욕 · 뉴저지 목회자 대상 중독세미나 진행

 

 

CITS(기독교국제금주학교) 대표 김도형 목사와 장준철 집사는 미국 뉴욕주 목회자 중독 세미나와 나눔의 집 중독 및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4주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9월 5일 출국했다.

 

김도형 목사는 9월 10일부터 10월 5일까지 4 주간 뉴욕 한인 노숙인들과 중독자들을 위한 치유 교육과 상담을 진행한다.

 

또 9월 22일 10시부터 빈상석 목사가 시무하는 뉴욕 친구교회에서 세미나를 진행하며, 오후 6시부터는 박상천 목사가 시무하는 뉴저지 소망교회에서 중독의 실제적 접근과 교회가 할 수 있는 일들이라는 주제로 세미나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번 뉴욕과 뉴저지 목회자 중독 세미나을 통해 현지 교회 목사들이 중독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주변  중독 당사자는 물론 가족들과 가정에도 복음의 빛이 환하게 비취길 위해 기도를 부탁했으며, 미국내 한인 사회에 밝은 내일이 있기를 기대하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성공적인 세미나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를 부탁했다.

 

김도형 목사는 지난 3월부터 뉴욕 사역을 시작하여 4주 중독치료 전인화 교육을 해 왔으며 현재 제 3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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