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명령이니 작은 자 한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자.(25:40) 잃은 자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15:7)는 각오와 결단을 다지며 알코올 중독 관련 당사자, 가족, 사역자 대상 54cits 가을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치료 대상이 한 사람이든 백 사람이든 관계없이 천하보다 귀한 생명들이기에 12명의 전담 교역자들과 100여 명의 새움 가족들이 아무런 대가 없이 보이는 보상 없이 다시 하나가 되어 시작하였습니다 

정신병원에서 길거리에서 지하 골방에서 다 죽어가던 알코올 중독 자들을 구출하여 친 가족처럼 대접하며 대우하고 새로운 삶을 살도록 도와주면 열이면 여덟 아홉이 고맙다는 말은 고사하고 배신하고 사라져 버리는 알코올 중독 사역......, 아니~ 그냥 조용히 사라져 주기라도 했으면 차라리 고맙기라도 하겠지만 도움을 준 은혜를 욕으로 갚고 사는 가엾은 인생들을 생각하면 낙심도 포기도 하고 싶지만......,

열 명의 문둥이를 고쳐주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 달랑 한 명......, 찾아와 사례하던 사건을 상기하며......, 다시 힘을 얻습니다. (17: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배신을 할 자이던, 욕을 할 자이던, 아니면 주님께 은혜를 돌릴 자이던 누구나 오십시오 

그저 와서 주님의 은혜로 치유 되어 당신의 가족이 행복하고 당신 자신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누구나 오면 우리 기독교국제금주학교 주의 종들은 조용하게 최선을 다해 도울 것입니다.

 
기독교국제금주학교 새움교육원 원장 최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