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31일을 기해 1대 고 주일경박사님에 이어 미국 NAADAC으로부터 2대 한국나닥 대표로 최정미박사께서 선임되었습니다.

최정미박사는 한국나닥설립이후 초기부터 현재 일까지 한국나닥 발전을 위해 헌신한 분으로 중독분야의 전공학위 및 국제 라이선스를 가진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분이며, 특히 25년 가까이 중독자들과 그 가족들을 직접 돕고 치유한 경험이 풍부한 분이기도 합니다.

중독문제를 전담할 후진 양성에도 관심을 두어 한일장신대 대학원과 중독복지전문신학원에 출강하여 중독의 이해와 치유과목을 학기 동안 교수하기도 하므로 중독분야의 수준을 끌어올리는데 일조를 하는 분이기도 합니다.

 

사무총장으로는 여전히 CITS 김도형 대표께서 봉사할 것이며, 남녀 총무 2인과 이석인 회계 및 지역 간사 몇 명으로 실무진을 구성하고 대외적으로 중독분야에 헌신하시거나 관심을 가지신 고명한 분들을 모셔 지도와 협력을 구함으로 국제적인 중독분야의 전문가를 양성 배출하는 기관으로 성장해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