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나닥 김도형 목사, 美 NAADAC 컨퍼런스 특강으로 기립박수 받아


한국 대표로 KNAADAC 김도형 목사 참석

 

전미 NAADAC Board of Director's Meeting 특강으로 기립박수 터져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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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28~10월 3일, 미국 올랜도(Orlando)에서 NAADAC 2019 Annual Conference가 진행됐다.

 

한국 대표로 NAADAC 컨퍼런스에 참석한 김도형 목사(KNAADAC,www.knaadac.kr)미국 50개주에서 온 나닥 주 대표들과 복지부 계통의 장관과 컨퍼런스에 참석한 정부 관료들에게 한국의 중독문제와 대처 방안에 대해, 그리고 한국 중독전문 기독교 상담 치료기관 CITS(기독교국제금주학교, 대표 김도형 목사, www.cits.or.kr)와 한국나닥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이 주어져 특강을 진행하고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수십년씩 중독으로 폐인이 되어 살던 사람들이 어떻게 회복되어 건강하고 행복하게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는지에 대한 증거를 보여주며 특강을 마쳤을 때 이사회 회의 참석자 수십명의 기립 박수가 터져나왔다.

 

뿐만 아니라 각 주의 대표들과 회의에 참석한 여러 사람들이 다가와 여러가지 치료 방안들을 질문해왔고 그들에게 답해주었을 때 감동을 받는 모습들을 보며, 김도형 목사는 "작은 나라 한국의 기독교 중독 전문가가 40년이나 앞선 미국의 중독전문가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었다는 것에 마음 뿌듯함을 느끼며 우리 공동체의 대표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렸다."고 전했다.

 

한편, KNAADAC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세계 정세와 중독양상에 대한 발빠른 대처를 위해 내년부터 사용하게 될 새로운 NAADAC 시험 교재와 출제 문제 번역사업을 11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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